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서수원)는 26일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국민체력100 안동 체력인증센터 직원들을 기관으로 초청하여 체력 측정을 희망한 직원들의 건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체력100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를 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써,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기관(체력인증센터)을 각 지역마다 두고 있다.

휴식 시간을 통해 체력 측정에 참여한 직원 ㄱ씨는 “직장 내에서 체력 측정을 통해 평소 부족했던 운동량을 확인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수원 소장은 “국민체력100 행사를 통해, 주간‧야간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보안 근무를 서는 직원들의 건강을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직장 내 건강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이번 행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