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는 1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45명에게 원호품을 전달하였다 고 밝혔다. 

이번 원호품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주지구협의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동지구협위회,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이 후원했으며 보호관찰 대상자 45명에게 총 320만원 상당의 쌀, 라면, 선물세트 등 원호품이 전달됐다.

원호품을 후원 받은 권모군(20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호품을 지원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성실히 생활해 보답하고 싶다." 말했다.

유정호 소장은 “이번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주지구협의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동지구협의회,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