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종합내과의원 원장이 내과의사 시인 으로 14일 대구그랜드호텔 백합홀에서 열린 대구여성문인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열과 성으로 여성문인협회를 위해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회원들과 소통하며 한국문단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여성문인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신임회장은 서울 한 언론사의 2021대한민국 바른지도자부문 혁신인물 100선에 선정되는가 하면, 현재까지 10여권의 건강에 대한 책을 펴냈다. 특히, 시집 '울릉도'를 비롯해 세계의 여성 리더를 다룬 '역사를 바꾼 여성 리더십'을 출간하기도 했다. 치매예방‘청춘과 치매’백서 출간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병원에서 근무를 하다 미국영주권을 반납하고 귀국해 현재는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 한국노화방지연구소이사장역임 하고 있다.
미국코헨대학 교국제정치학명예박사 학위, 한국 교국제정치학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전국 100대 명의(2018년), 제8회 국민추천 의료봉사 대통령 포장(2019), 자랑스런 대구시민대상(2019) 등을 수상했다. 지난 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117주년 기념일을 맞아 1천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게 주는 유공장인 '명예장' 등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봉사단체SOS어린이마을한국본부 주치의, 대구교도소 교화위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 의료고문,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의료고문,비영리단체 의료고문 등 으로 활동 하고 있다. 박 원장은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사랑나눔과 봉사를 아끼지않고, 다양한 봉사단체에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나눔을 실천 해오고있다.
지난 13년동안 15억원어치의 백신을 요양원이나 독거노인에게 제공하고, 1억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클럽인‘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 가입되었고 전국에서 코로나19 첫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코로나 19 관련 기부문화 활성화에도 공헌 하였다.
박언휘 대구여성문인협회 신임회장은 2019년 '문학청춘'에 시로 등단해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전문 계간지 '시인시대' 발행인으로, 이상화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아 지역문단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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