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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의미있는 여가활동 지원과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기사입력 2019-09-01 오후 1:39:00 | 최종수정 2019-09-01 13:39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오는 2일 부터 새로운 복지제도로서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에게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산시는 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 일반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청소년 발달장애학생들의 하교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성 증진과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제공기관 지정을 위해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시설과 인력 기준에 적합한 공공·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제공기관을 공모하고 8월 26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제공기관으로 선정했으며 현재 7명의 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 2일부터 서비스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월 44시간(하루 2시간 기준)의 바우처(이용권)로 제공되며 평일(월 ~ 금,  16시 ~ 19시) 최대 3시간 및 토요일(9시 ~ 18시) 중 최대 4시간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서 발달장애학생이 취미·여가, 직업탐구, 자립준비, 관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 후 시간을 보내는 서비스이다. 

이는 우리 시가 추구하는 「따뜻이 감싸주는 희망복지」,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건설을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하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발달장애학생의 자립준비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안전한 돌봄과 성공적인 성인기 전환을 준비하고, 부모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9월에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에 발맞추어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더 많은 발달장애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시에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계속해서 서비스 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발달장애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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